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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의 투계장과 축구 경기장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최소 13명이 사망한 것.

    현지 시각으로 8일 오후 멕시코 서남부 게레로주의 콰히니 킬라파 라는 지역에 있는 투계장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으로 주위에 있는 구경꾼 10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당했다고 경찰 관계자를 밝혔다.

    사망자 중에는 12살 어린 소년도 포함 되어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이 사건의 정확한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고 아마도 투계장에 총기를 소지하고 들어온 관객들 사이에 언쟁이 벌어지면서 참사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투계장과 축구경기장에서의 총격사건이라니...""멕시코 가기 겁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