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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민호 ⓒTNGT 제공
    ▲ 이민호 ⓒTNGT 제공

     


    이민호 화보 사기


    배우 이민호 화보에 투자한 한 사업가가 사기를 당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이민호의 중국 내 인기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월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이민호의 출연료가 공개됐다.

    이민호는 중국 내 광고 출연료에 대해 1년에 20억 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소개됐다.

    더불어 그는 박근혜 대통령 주최 토론회에 한류스타 대표 1인으로 참석하는 등 중국 내 러브콜도 끊이질 않고 있다고.

    특히 중국 학교 영어 시험에 이민호가 등장하는가 하면 현재 중국 SNS 팔로워 수는 대한민국 인구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2,800만 명으로 조사됐다.

    한편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한 기획사 대표 A씨(48)가 50대 사업가 여성 B씨로부터 지난해 2월 이민호 화보 제작 투자금으로 6억 원을 받고 수익과 원금 모두를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