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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러브어스가 중국 상해 SITV의 한류연예프로그램인 '한위싱동타이'의 스페셜 기획방송 '스타일의 변신'에 MC로 낙점됐다.

    SITV 한위싱동타이 2016 신년특집 '스타일의 변신'은 중국 시청자가 웨이신을 통해 한국에서의 스타일의 변신 코너에 응모하여 선발된 시청자가 한국에 방문해 한류 최신 트렌드를 직접 체험해보는 SITV의 기획프로그램이다.

    러브어스는 이번 스페셜 기획에서 당첨된 참가자 2명과 서울에서 헤어, 의상, 액세서리, 핸드백 등 다양한 한류 최신 트렌드의 스타일 변신을 체험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와 전 과정을 함께 했다.

    중국 여성 참가자들은 자신의 스타일과 어필 포인트에 대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하나 코칭받은 후 한류의 메카인 서울에서 러브어스와 함께 각분야별로 스타일을 변신해 나간다.

    특히 마지막 일정에서는 MC 러브어스와 만나 한류에 대해 직접 질문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며 한국에서의 마지막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중국 전역에서 지난 2012년부터 방송된 한류 연예정보프로그램 '한위싱동타이'는 (주)리포트 코리아미디어가 2011년부터 한국내 제작을 진행하며 중국에서 처음으로 방영된 한류정보 프로그램이다.

    한편 러브어스는 지난 9월 '러블리보이'를 발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