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에 오른 '검은 사제들'이 개봉 3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은사제들(감독 장재현)'은 7일 1064개의 영관에서 58만 1813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5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105만 3185명이다.

    이는 올해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한 영화 '베테랑' '암살'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이 개봉 3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과 같은 기록이자, 올해 한국영화 100만 돌파 최단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검은 사제들'의 흥행 속도는 11월 역대 개봉작 중 최고의 흥행스코어를 기록한 '인터스텔라'가 개봉 3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과 같으며 11월 한국영화 중 최단 돌파 기록을 세웠던 '친구2'(4일만에 100만 돌파)보다 빠르다.

    '검은사제들'은 11월 역대 최단 기간 100만 돌파 타이 기록하면서 새로운 흥행 기록에 귀추가 주목된다. 

    '검은사제들'은 전에 없던 새로운 시도에 대한 호평과 더불어 다소 낯선 소재와 장르에 한국적인 정서와 현실을 녹여낸 것은 물론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7만190명을 불러모은 '마션'이 기록했으며, 3위는 6만3589명을 불러모은 '그놈이다'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