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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중심’ 걸그룹 오마이걸이 여신자태로 ‘클로저(CLOSER)’ 무대를 꾸몄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는 규현, 김동완, 에프엑스, 비투비(BTOB), 러블리즈, 엔플라잉,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업텐션, 세븐틴, 트와이스, 스테파니, 멜로디데이, 다이아, 빅브레인, 옥탑방작업실, 엠크라운 등이 출연했다.

    이날 오마이걸은 모든 멤버가 블랙 색상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청순미를 발산했다. 별자리를 그리는 듯한 퍼포먼스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매력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오마이걸의 ‘클로저’는 소녀시대 ‘라이언 하트(Lion Heart)’를 작곡한 션 알렉산더와 엑소의 ‘으르렁’을 작사한 서지음이 의기투합해 만든 곡. 순수한 소녀의 누군가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고 있다.

    한편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