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뉴스8 방송화면
    ▲ ⓒ뉴스8 방송화면

     

    디스패치 강용석


    '디스패치'에서 강용석 변호사와 블로거 도도맘인 김미나 씨의 행적을 재조명한 가운데 도도맘 남편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도도맘 남편 조 모 씨는 지난달 30일 MBN '뉴스8'에 출연해 자신의 아내와 강용석의 불륜 스캔들에 대해 “강용석과 나와의 싸움”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조 씨는 최근 강용석과 김미나 씨의 메신저 내용에 대해 “디스패치에 준 적이 없다”며 “짜깁기 했으면 100대가 망한다. 원본파일에 다 나와있다. 이것보다 좀 작겠지만 팬티 정도 있고, 다리 정도까지 나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미나 씨의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았다"라는 발언에 대해서는 “소원한 적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심정 같았으면 가서 목이라도 꺾어서 죽이고 싶은 심경이다. 공인도 아닌데 왜 가정사까지 드러나서 애들 얼굴까지 인터넷에 다 팔리고. 내가 잘못했든 와이프가 잘못했든 왜 그렇게 되야 하느냐”라고 분통해했다.

    한편 지난 4일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는 강용석과 도도맘의 사건을 재조명하며 두 사람의 일본 만남 부인에 대해 반박하는 보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