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이동욱 분노폭발, “X자식” 외친 뒤 이종혁과 주먹다짐

‘풍선껌’ 이동욱이 이종혁에게 주먹을 날렸다.

지난 3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에서는 박리환(이동욱 분)과 강석준(이종혁 분)이 주먹다짐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리환은 김행아(정려원 분)를 데리고 라디오부스로 들어간 뒤 문을 잠근 강석준에게 분노했다. 이후 박리환은 화재경보가 울리도록 만들었다.

박리환은 문이 열리자마자 강석준에게 “개자식”이라고 외친 뒤 주먹을 날렸다. 강석준 역시 박리환에게 주먹을 휘두른 것. 하지만 박리환은 “김행아, 너 괜찮아?”라며 김행아를 걱정했다.

한편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 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