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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해리 케인 인스타그램
    ▲ ⓒ해리 케인 인스타그램

     

    토트넘vs아스톤빌라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전이 열리는 가운데 해리 케인(22·토트넘 홋스퍼)와 그의 여자친구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케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자친구와 함께 바하마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는 케인과 아름다운 볼륨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여자친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자친구의 이름은 케이트로, 그는 평소에도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민소매 옷을 즐겨 입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인과 케이트는 함께 여행을 자주 즐기며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다고.

    한편 토트넘은 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아스톤빌라를 상대로 2015-2016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