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온라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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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예리가 ‘상상고양이’에서 고양이 목소리를 연기하는 가운데 가수 가인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사이트에는 “한예리 가인 닮은꼴”의 제목과 함께 비교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리와 가인은 짧은 헤어스타일과 더불어 비슷한 표정을 짓고 있어 닮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한예리와 가인의 이목구비가 닮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예리는 MBC에브리원 드라마 ‘상상고양이’에서 극중 종현(유승호 분)의 동거묘인 복길이 역의 목소리를 맡게 됐다.

    ‘상상고양이’에서 한예리가 연기하는 복길은 발칙하면서도 도도하게 종현을 집사처럼 부리다가도 때로는 연인처럼, 가족처럼 그를 돌본다. 두 사람의 교감이 섬세하게 표현될 예정.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