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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가요’ 그룹 하이포(HIGH4)가 ‘한류돌’ 위용을 과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제주도 특집’으로 꾸며져 하이포가 ‘D.O.A(Dead or Alive)’ 무대로 컴백했다.

    이날 강렬하게 무대포문을 연 하이포는 화이트 색상의 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의상, 헤어, 표정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상남자’ 이미지로 변신해 무대를 압도하기 충분했다. 더불어 일본 팬들을 사로잡은 바 있는 하이포의 무대매너는 ‘한류돌’임을 입증했다.

    하이포의 ‘D.O.A’는 클럽 힙합뮤직 장르의 곡으로 신나는 트랙에 슬픈 가사와 랩핑, 보컬어레인지의 조화가 돋보인다. 화려한 비트 위를 수놓는 강렬한 랩핑, 해외 팝송을 듣는 듯한 세련된 보컬은 더욱 트렌디한 느낌을 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규현, 에이핑크, 비투비(BTOB), 걸스데이, 에일리, 갓세븐(GOT7), 마마무, 틴탑, 방탄소년단,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트와이스, 엔플라잉, 홍진영, 멜로디데이, 하이포(HIGH4)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