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7' 신단비가 화제인 가운데 미션 파트너, 신예영의 발언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1일 밤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은 심사위원 윤종신, 백지영, 성시경, 김범수 심사 아래 리플렉스 중식이, 천단비 신예영, 마틴스미스 스티비워너, 지영훈 이요한, 임예송 조원국, 진주현 박찬영, 현진주 박수진, 디아 프램튼 클라라홍, 길민지 김민서, 자밀킴 케빈오의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신예영과 천단비는 성시경의 '한 번 더 이별'을 선곡해 연습에 돌입했다. 당일 리허설에서 신예영과 천단비는 트레이너의 지적을 받았고 두 사람은 파트를 바꾸게 됐다. 신예영은 이런 상황에 속이 상한 듯 눈물을 펑펑 쏟으며 "언니가 날 질투하는 것 같다"라는 발언을 던져 시청자들을 당혹스럽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