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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려한 유혹'ⓒMBC '화려한 유혹' 홈페이지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의 시청률이 하락하며 '육룡이 나르샤'와 격차가 벌어졌다.2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8회는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일 방송된 7회의 11.1%에 비해 0.9% 떨어진 수치다.첫방송부터 꾸준하게 9~10% 내외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화려한 유혹'은 월화드라마 선두 '육룡이 나르샤'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지만 아직 '육룡이 나르샤'의 기세를 꺾지 못하고 있다.'화려한 유혹'은 우연히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드라마다. 최강희,주상욱,차예련,정진영 등이 출연한다.한편,동시간대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는 지난 26일 방송분 12.5%에서 1.6% 상승한 14.4%로 1위를 지켰다. KBS2 '발칙하게 고고'는 4.3%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