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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육룡이나르샤'
'육룡이 나르샤'가 지연방송에도 1위자리를 유지했다.2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7회는 전국 가구 기준 1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7화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이 정도전(김명민 분)의 거처에서 여러 문서들을 살펴본 후 정도전이 함주에서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답을 얻는 장면이 그려졌다.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발칙하게 고고'는 4.3%, MBC '화려한 유혹'은 11.1%를 기록했다.한편 이날 '육룡이 나르샤'는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 대 삼성 라이온즈의 중계로 지연 방송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