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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닝맨' 캡처
‘런닝맨’ 송지효 개리가 게임 도중 포옹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송지효 개리는 지난 8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 ‘택시 레이스’를 펼쳤다.당시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범볼을 응용한 벨크로 럭비 게임을 진행했다. 이 벨크로 럭비는 엉덩이와 가슴으로 공을 붙여야만 이동 가능한 룰을 지니고 있다.이때 개리가 공을 낚아채자 송지효는 개리의 품에 와락 안겨 공을 빼앗으려 했다. 이를 본 ‘런닝맨’ 멤버들은 ‘월요커플’인 송지효 개리의 돌발 행동에 경악했고 급기야 김종국은 송지효에게 “지효야 손으로 해도 돼”라고해 웃음을 안겼다.그럼에도 불구, 송지효와 개리는 룰을 무시한 채 몸의 대화를 나눠 좌중을 폭소케 했다.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