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서준 ⓒMBC '그녀는 예뻤다' 제공
    ▲ 박서준 ⓒMBC '그녀는 예뻤다' 제공

     


    '그녀는 예뻤다'가 짙어가는 성준의 사랑과 함께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19.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시청률 거듭 경신,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9.1%에 비해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준(박서준 분)이 하리(고준희 분)의 비밀을 모두 알게된 후 혜진(황정음 분)을 본격적으로 사랑하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는 10.9%로 2위를,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5.2%로 3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