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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챔피언스리그 '맨시티 세비야'


    맨시티와 세비야가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전을 치른 가운데 바카리 사냐(맨시티)와 그의 아내가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맨시티 흑형 부럽'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맨시티 바카리 사냐와 그의 아내가 해변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모두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모델 같네" "사냐처럼 살고싶다" "이래서 축구를 해야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2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간)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3차전 맨체스터 시티와 세비야의 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는 2-1로 맨시티가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