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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가 화제인 가운데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축구 여신으로 떠오르고 있다.

    윤수현의 소속사 측은 최근 그의 남다른 축구 사랑을 인증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FC 서울 유니폼과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아찔한 자태를 뽐낸 윤수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귀여운 외모와 늘씬한 몸매는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 최하위를 달리던 아스날은 귀한 1승을 보태며 조별리그 통과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은 오랜 무패행진을 런던에서 마감하며 씁쓸한 귀국길에 오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