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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다운 ⓒSBS 중계
신다운
신다운 출전정지 징계 받아
스케이트선수 신다운이 최근 동료 선수를 폭행해 물의를 일으킨 대가를 치르게 됐다.대한빙상연맹은 지난 19일 열린 이사회에서 훈련 과정에서 물의를 일으킨 신다운에 대해 올해 대회 출전정지의 징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신다운은 지난달 16일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훈련 과정 중 자신을 추월하며 넘어뜨린 것에 대해 동료 선수를 폭행해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다운 안타깝게 됐네" "신다운 쯧쯧" "신다운 한 번의 화가 이런 결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