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N '삼시세끼' 캡처
    ▲ ⓒtvN '삼시세끼' 캡처
    ‘삼시세끼’ 유해진 차승원 콤비가 박형식을 놀렸다.

    16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박형식에게 말장난을 하는 유해진 차승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 박형식에게 “어제 오자마자 낚시를 했는데 상어를 잡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형식이 못 미더운 눈치로 “미끼가 무엇이었느냐”고 묻자 유해진은 “새우였다. 바다에 끌려 들어갈 뻔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해진은 “돔이 엄청 크다. 오죽하면 돔구장이라고 한다”고 놀리자 차승원 또한 “돔 구장에서 콘서트도 하지 않느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