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키스 훈ⓒNH미디어 제공
    ▲ 유키스 훈ⓒNH미디어 제공
     

     

    그룹 유키스 훈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16일 오전 유키스 훈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유키스 훈이 KBS1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의 후속으로 내달 2일 첫 방송 예정인 '우리집 꿀단지'에 캐스팅되었다고 밝혔다.

    극중 유키스 훈은 여유롭고 느긋하고, 음악과 낭만을 아는 인물 '안수호' 역할로 출연한다.

    유키스 훈은 KBS2 드라마 '예쁜 남자'에서 열혈남아 캐릭터 '대식'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어 이번 드라마에서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유키스는 8월 16일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삿포로, 나고야, 후쿠오카, 도쿄 공연 등을 거치는 일본 라이브 투어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