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배성우가 많은 주목을 받고있는 가운데 배성우의 씁쓸(?)했던 사연이 눈길을 끌고있다.

    배성우는 지난 9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했다.

    배성우는 당시 "과거 보이스 피싱 범죄자를 울린 특별한 사연이 있다고"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속아서 통장비밀번호를 다 이야기했지만,통장에 3천원 밖에 들어있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배성우 힘내요" "'해피투게더' 배성우 웃픈사연이네" "'해피투게더' 배성우 화이팅"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배성우는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동생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해 방송직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