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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가 독특한 방식으로 강렬하게 등장했다.기욤과 송민서는 지난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 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 출연했다.이날 기욤은 실제 여자 친구이자 가상 아내가 될 송민서를 소개했다.이를 본 샘 오취리는 “유치원생도 아니고 뽀뽀는 했냐?”고 물었다. 이에 기욤과 송민서는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였고, 유세윤은 “아무래도 진짜 커플이다 보니 더 쑥스러운 것 같다”고 두 사람을 감쌌다.이때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는 이런 자리에서 스파게티 키스를 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샘 오취리와 시범을 보였다.기욤은 “우리 하자”라며 남자답게 리드했고, 송민서는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스파게티 키스를 시도했다. 이후 조심스럽게 다가가던 두 사람은 스파게티 면이 중간에 끊어져 보는 이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한편 기욤과 송민서는 3개월 째 열애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