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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롯데엔터테인먼트ⓒ뉴데일리
    ▲ 롯데엔터테인먼트ⓒ뉴데일리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의 조정석, 배성우가 KBS2 '해피투게더 3'에 전격 출연한다.

    조정석과 배성우는 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털털하고 유쾌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특히 브라운관을 통해서는 보기 힘든 충무로 대세 배우 배성우와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을 통해 셰프 캐릭터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조정석의 오랜만의 예능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특별한 예능감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피투게더 3'에서 조정석과 배성우는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직접 스튜디오로 가져온 여러 물건에 담긴 각각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유쾌한 분위기로 녹화 현장을 들썩였다.

    이렇듯 스크린에서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 두 배우의 출연에 시청자들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종: 량첸살인기'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0월 2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