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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의 무휼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무휼 역을 맡은 윤균상의 과거 발언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균상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이가 먹었나봐. 예쁘고 몸매 좋은 여자는 많아. 그런 여자 만나고팠던 나였는데 이젠 나랑 좋아죽게 사랑하다 곱게 늙어가면서 하루같이 마음이 예쁜 아이 낳고 알콩달콩 사랑하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 속 가득가득해! 아우 맘이 너무 예뻐 하루" 라는 글과 함께 타블로 부녀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휼 윤균상, 감성적이시네", "무휼 윤균상, 그렇구나", "무휼 윤균상, 하루가 좋으시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육룡이 나르샤'는 50부작으로 매주 월,화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