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1 '가요무대' 캡처
    ▲ ⓒKBS1 '가요무대' 캡처
    ‘가요무대’ 트로트가수 홍원빈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12일 밤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는 ‘가을의 노래’로 꾸며져 홍원빈이 ‘미련’을 열창했다.

    이날 홍원빈은 깔끔한 슈트에 체크무늬 넥타이를 착용, 센스 있는 무대 의상을 완성해 등장했다. 또한 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진중한 표정은 가을 감성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원빈은 2007년 싱글 앨범 ‘Fall in Love’로 데뷔, ‘남자의 인생’ ‘마지막 카드’ 등 다수 히트곡을 통해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