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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난변호사 포스터
‘성난 변호사’가 외세 속에도 굳건히 흥행 성적을 거두고 있다.1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영화 ‘성난 변호사’(감독 허종호)는 9일 594개의 스크린에서 16만 930명을 동원했다.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26만 4079명이다.‘성난 변호사’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 승소 확률 100%의 순간 시작된 반전에 자존심 짓밟힌 에이스 변호사가 벌이는 통쾌한 반격을 그리는 영화다. 배우 이선균 김고은 임원희 장현성이 출연했다.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54만 563명의 관객을 모은 ‘마션’이 차지했으며 17만 2409명의 관객을 기록한 ‘인턴’이 2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