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유민 삼촌 장동건,충격적인 장동건의 데뷔 초 모습...'어딘가 아파보이는...'

멜로디데이 유민이 삼촌으로 알려진 배우 장동건을 언급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장동건의 다소 충격적인(?) 데뷔 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장동건과 심은하가 촬영한 광고 속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장동건은 당시 까무잡잡한 피부와 짧은 스포츠 머리를 한 체 주먹을 쥔 동작을 취하고 있다. 특히 어딘가 촌스러워보이는 분위기와 어설픈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오른쪽에 있는 배우 심은하의 풋풋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멜로디데이 유민 삼촌 장동건,이런 시절이 있었다니" "멜로디데이 유민 삼촌 장동건 헉..."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멜로디데이는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번째 미니 앨범 'Speed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멤버 유민은 장동건이 용돈을 좀 주냐는 MC의 질문에 "아직 용돈은 못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