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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장미인애가 불거진 열애설에 난감함을 드러냈다.

    장미인애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좀 가만히 두세요. 부탁드립니다”의 글을 게재했다. 이는 같은 날 오전 불거진 연인과의 홍콩여행 열애설 보도에 심경을 고백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장미인애는 지난 5월 12살 연상의 외국계 펀드 회사 대표와 열애설을 인정한 바 있다. 당시 장미인애 측 관계자는 “서로 힘이 돼 주면서 잘 만나고 있다”며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장미인애는 2003년 MBC ‘논스톱4’로 데뷔해 드라마 ‘소울메이트’ ‘크라임 시즌2’ ‘TV소설 복희 누나’ ‘보고싶다’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