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원 김태희 ⓒSBS 제공
    ▲ 주원 김태희 ⓒSBS 제공

     

    '용팔이'가 마지막회를 화려한 인기로 장식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는 20.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여전히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8.4%에 비해 2.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현(주원 분)이 여진(김태희 분)의 생명을 극적으로 구해내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이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는 10.2%로 2위를,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는 6.7%로 3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