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레드벨벳 슬기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 레드벨벳 슬기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라디오스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는 30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 게스트에 대한 관심이 쏠린 것. '라디오스타'에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슬기에게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슬기의 최근 방송서 폭소를 유발하는 개인기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는 레드벨벳이 출연한 가운데 MC 정형돈, 데프콘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슬기는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 타조 개인기를 선보였다. 독특한 준비자세로 처음부터 큰 웃음을 선사한 그는 천천히 시동을 걸더니 이내 스튜디오를 누비는 파격적인 개인기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MC 정형돈은 크게 웃으며 "개인기 인정한다"고 박수갈채를 보냈다. 개인기를 마친 슬기는 아이돌답게 아무렇지 않은 척 제자리로 돌아가 웃음을 더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슬기 '라디오스타'에서도 예능감 기대" "슬기 '라디오스타'에선 어떨까?" "슬기 개인기 진짜웃겨"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30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매력적인 무쌍꺼풀의 소유자 박경림-진이한-슬기(레드벨벳)-그레이가 출연하는 ‘변화무쌍’ 특집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