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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홍철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방송화면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 굳은 각오 드러내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 방송인 노홍철이 의지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노홍철과 일행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특집 예능프로그램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 포루투갈 여행에 앞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과 출연진은 빠듯한 경비로 작은 일을 찾아 나서며 돈을 벌었다. 이들은 가이드, 세차 등의 일을 하며 44만 원을 벌었다. 하지만 포르투갈까지 가기 위한 목표 경비인 58만 원에 부족한 금액밖에 모아지지 않자 출연진은 포기하자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
포기한다는 측과 경비에 맞춰 다른 곳으로 여행하자는 측으로 의견이 갈린 이후 노홍철은 "우리가 목표한 것은 이루고 싶다. 루저가 되기 싫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파일럿 프로그램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지난 28일 방송으로 총 2회에 걸쳐 막을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