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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오바마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웬디는 지난달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웬디는 피아노, 플루트, 색소폰, 기타 등 다룰 줄 아는 악기가 많은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게다가 공부까지 잘해 ‘오바마 대통령상’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웬디는 "공부를 조금 잘해서"라고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오바마 대통령상’은 매년 최우수 성적의 학생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웬디가 속한 레드벨벳은 최근 'Dumb Dumb(덤덤)'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