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승환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 이승환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도플싱어가요제' 이승환

    '도플싱어가요제' 이승환, 박신혜와 인연 재조명


    '도플싱어가요제'에서 이승환이 가창력을 과시한 가운데 이승환과 박신혜의 인연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승환은 지난해 4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소속사 배우였던 박신혜를 언급했다.
     
    이날 MC들이 “박신혜가 이승환의 회사를 나간 뒤 잘 풀린다”라고 돌직구를 던졌고, 이에 이승환은 “당시에는 내가 민폐제작자 같았다. 나랑 같이 있으면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매니저와 함께 놔줬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도플싱어가요제' 이승환, 그런 과거가" "'도플싱어가요제' 이승환, 겸손하네" "'도플싱어가요제' 이승환, 배려를 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환은 지난 2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도플싱어 가요제' 2부에서 모창 능력자와 한팀을 이뤄 다른 팀들과 경쟁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