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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로 돌아오는 그룹 클릭비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클릭비의 11년전 비교사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지난 2013년 12월 클릭비 소속사 DSP 공식 트위터를 통해 최근 재결성을 발표한 클릭비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에는 클릭비의 과거 활동 사진과 DSP 미디어 첫 자사 패밀리 콘서트 'DSP 페스티벌' 보컬 연습에 임한 클릭비 근황 사진이 비교돼 게재됐다.재결성 발표 이후 비밀리에 진행 중이던 클릭비 콘서트 준비 모습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컬 연습을 위해 편안한 평상복 차림으로 마이크 앞에 모인 클릭비 멤버들은 여유있는 표정과 베테랑다운 모습으로 여전한 돈독함을 느끼게 했다. 특히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훈훈한 꽃미남 미모만큼은 11년 전과 변함없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심폐소생송' 클릭비 반갑더라" "'심폐소생송' 클릭비 정말 변함없이 다들 훈훈해" "'심폐소생송' 클릭비 보니깐 추억돋네" "'심폐소생송' 클릭비 정말 좋더라" "'심폐소생송' 클릭비 노래 다 명곡이야"라는 반응을 보였다.클릭비는 1999년 데뷔해 소녀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리밍(Dreamming)', '백전무패', '카우보이'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SBS ‘심폐소생송’에는 가수 김태우가 심폐소생사로 등장, 의뢰받은 곡의 소생에 성공했다. 이어 정체를 드러낸 의뢰 가수는 다름 아닌 클릭비. 이날 팬들은 클릭비의 등장에 눈시울을 글썽이며 반가움을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