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대 맨시티의 경기가 펼쳐지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맨시티 선수 사미르 나스리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여성의 아찔한 몸매가 눈길을 끌고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모델 아나라 아타네스의 화보를 올렸다.

    아나라 아타네스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분홍색 속옷 사이로 볼륨감 넘치는 가슴과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토트넘 맨시티' 맨시티를 응원해야 되나" "'토트넘 맨시티' 맨시티 나스리 완전 이득이네" "'맨시티 토트넘' 맨시티 나스리 진정한 남자다잉~"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토트넘과 맨시티는 이날 오후 8시 45분(한국시간) 화이트 하트레인 스타디움에서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지난 경기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끈 손흥민의 선발 출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맨시티는 5연승을 달리다 홈구장에서 지난 라운드 웨스트햄에게 0-1 패배를 당하며 기세가 한풀 꺾였다.  

    현재 토트넘은 2승 3무 1패의 성적으로 9위,맨시티는 5승 1패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토트넘과 맨시티 양팀의 역대전적은 맨시티가 50승 30무 49패로 토트넘에게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