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동방신기, 최강우정라인 민호-창민 여행사진 훈훈한 외모 '시선집중'

샤이니와 동방신기가 미국 롤링스톤지가 발표한 역대 최고의 보이밴드 송으로 선정돼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과 샤이니 멤버 민호의 친분사진이 덩달아 화제다.

과거 SMTOWN NOW 홈페이지에 동방신기 민호와 샤이니 민호의 등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제주도 한라산에서 새해를 함께 맞은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민호. 최강창민이 직접 찍은 사진들을 여러분께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라산으로 등반 중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최강창민과 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여심을 사로잡는 꽃 미모와 함께 돈독한 우애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정말 친한갑다" "동방신기 샤이니 최강우정라인" "두 사람 닮은 것 같다 친형제 같다 훈훈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국 유명 매체 롤링스톤지는 지난 24일(현지시각) 전세계 보이 밴드들이 현재까지 발표한 곡들 중 최고의 50곡을 뽑은 ‘역대 최고의 보이밴드 송 50’을 발표했으며, 샤이니가 2012년 발표한 미니앨범 5집 타이틀 곡 ‘셜록(Sherlock)’과 동방신기가 2008년 발표한 정규앨범 4집의 타이틀 곡 ‘주문(MIROTIC)’이 이름을 올려, SM가수들의 파워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