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 최민식, 박성웅과 '타블로 기죽이기?'…평소 모습도 카리스마 폭발!

영화 '대호'

'대호' 최민식, 타블로, 박성웅과 함께한 모습 '눈길'

영화 '대호'(감독 박훈정)의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주연배우 최민식과 박성웅, 가수 타블로의 만남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타블로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울 형님들과... 전설과 전설사이. 민식선배님. 성웅선배님. 암살시사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블로는 최민식과 박성웅 사이에 다소곳하게 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다. 편안한 모습의 최민식, 박성웅과 대비되게 타블로는 겸손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대호' 최민식, 포스 후덜덜하네" "'대호' 최민식, 평소에도 카리스마 넘쳐" "'대호' 최민식, 타블로와 의외의 만남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4일 제작사 사나이픽처스 측은 '대호' 개봉 시기를 오는 12월 17일로 확정 짓고 '대호'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