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곡가 유재환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는 유재환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 것. 이 가운데 유재환의 의외의 친분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유재환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우와앙. 현실 친구 수락 해주셔서 써니를 써니라 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오와 신기방기. 동네방네 자랑합니다. (어쩜 성격이 그리 좋던지 정말 제가 보고 배웠습니다) 써니야! 너무 고마워. 써니! 너무 영광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환과 써니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써니의 깜찍한 미소와 유재환의 밝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환 써니랑 현실친구 맺었네 웃기다" "유재환 써니 귀엽다" "유재환 써니 무슨 사이지" "유재환 써니 둘 다 좋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환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