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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해 열연중인 배우 조보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과거 조보아의 친분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조보아는 과거 Mnet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에 방문했다. 이는 조보아와 같은 소속사 신인걸그룹 '투아이즈'의 응원을 하기 위해 출동한 것. 

    조보아는 배우 김소현과 박은지와 함께 투아이즈의 로고가 그려진 티셔츠를 맞춰 입고 대기실에 등장, 멤버들에게 과일과 케이크 등 격려 선물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보아 투아이즈 같은 소속사이구나" "조보아 예쁘네" "조보아 걸그룹해도 되겠어" "조보아 김소현 귀엽다" "조보아 같은 소속사 투아이즈 이번 활동 노래도 좋던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보아는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에서 최태준(이형순 역)과 러브라인을 그리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