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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정연 트위터
'힐링캠프' 출연으로 화제를 낳고 있는 서장훈의 전처 오정연과 최송현의 친분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정연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느새 10년 차 무르익은 친구 사이. 기쁨도 어려움도 함께 겪어나갔던 지난 10여 일. 언제까지나 잊기 말기로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정연과 최송현은 시원한 쥬스를 마시며 미소를 머금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최송현의 볼륨감 넘치는 가슴골과 함께 오정연의 백만불짜리 보조개가 눈에 띈다.
KBS 아나운서 공채 32기 출신으로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오정연과 최송현은 지난 8월 방송된 '러브 크로아티아'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오정연은 전 남편 서장훈이 21일 SBS '힐링캠프'에 출연하며 화제의 중심이 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