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직뱅크'에 출연하는 그룹 소나무가 상큼발랄한 '청청패션'을 선보였다.

    소나무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 속 소나무 멤버들은 '청청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소나무 멤버들은 우월한 각선미를 뽐내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소나무는 지난 7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CUSHION(쿠션)’ 활동을 마무리 짓는다. '쿠션'부터 '빙그르르'로 올 여름 걸그룹 대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소나무만의 음악성을 입증했다.

    '쿠션'으로는 소나무 특유의 파워풀한 군무로 '걸스힙합'의 면모를 보였으며, 후속곡 '빙그르르'를 통해 일곱 소녀들의 활기찬 에너지를 어필하며 색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빙그르르'는 따라하기 쉬운 안무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소나무는 18일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에서 '빙그르르'로 무대를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