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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겨운 인스타그램
배우 김지석의 황금인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김지석과 함께 호흡했던 정겨운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뭉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겨운은 지난 2013년 종영된 SBS드라마 ‘원더풀 마마’에 함께 출연했던 김지석, 박보검, 정유미, 유인영과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드라마 종영 1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발칙하게 고고' 김지석 인맥 대단하네" "'발칙하게 고고' 김지석 친분사진 훈훈하다" "'발칙하게 고고' 김지석 드라마 후에도 친하게 지내는 구나" "'발칙하게 고고' 김지석 부럽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지석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는 대입을 위한 스펙 쌓기의 수단으로 만들어진 치어리딩 동아리 안에서 뜨거운 우정을 통해 겪을 좌충우돌 열여덟 청춘들의 성장스토리. 여기에 첫사랑을 떠올리게 만드는 풋풋한 로맨스가 보는 재미를 더한다. 오는 10월 5일 첫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