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미국 뉴저지에 있는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을 찾아간 윤상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가수 윤상이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8월 13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 스키 점프대에서 열린 MBC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이하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던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 날 윤상은 엔딩 무대에서 효린과 등을 맞댄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평소 윤상답지 않은 알록달록한 의상이 눈길을 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윤상 집에서도 좋은 아빠일듯""윤상 효린과 한 무대도 재미있었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