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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이 '2015 서울드라마 어워즈'에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이성경의 드라마 NG장면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성경이 출연했던 MBC 종영드라마 '여왕의 꽃'의 NG 장면이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해피타임'에서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경은 감정연기를 하던 중 대사가 기억나지 않자 더듬더듬 거리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결국 NG를 냈고 감독에게 애교섞인 동작으로 "한번만 한번만 다시"라는 말과 함께 NG에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성경 진짜 귀엽네" "이성경 NG장면 처음보네" "이성경 저렇게 NG 대처하는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성경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2015 서울 드라마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