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원희가 '자기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김원희의 과거 방송서 발언이 다시금 재주목 받고 있다.

    김원희와 함께 출연한 강예빈은 2013년 4월 채널A ‘분노왕’에 출연해 가슴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강예빈은 당시 방송에서 전문가를 통해 가슴 사이즈를 측정했다.

    전문가는 일본 사이즈라면 70 E컵, 한국 사이즈는 75 D컵이라고 강예빈 가슴 사이즈를 공개했다.

    강예빈은 "속옷은 주로 B컵을 샀다"고 말하자 김원희는 "B컵같은 소리하네!"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원희는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느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