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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정이랑이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훈남 남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 된 이 사진은 "정이랑 남편 정준호와 싱크로율 100%"라는 제목으로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했던 모습과 비교한 사진을 올린 것. 

    사진 속 정이랑 남편은 옆모습이 정준호와 흡사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정이랑은 "11년 동안 연애했다. 잘때도 얼굴을 못 볼까봐 불키고 잔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이랑 남편 훈남 대박" "정이랑 결혼 잘했네~" "정이랑 남편이랑 진짜 오랫동안 연애했구나" "정이랑 부럽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이랑은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