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네이버뮤직 '아이스크림TV'
    ▲ ⓒ네이버뮤직 '아이스크림TV'
    '레드벨벳 컴백'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 가운데 레드벨벳의 과거 방송 모습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걸그룹 레드벨벳은 과거 네이버 뮤직 ‘아이스크림 TV’ 생방송을 통해 첫 미니 앨범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날 생방송에서 공개된 짧은 영상에서는, 예리의 교복을 다려주는 아이린의 모습이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자기소개에서 자신을 "평화의 여신 아이린" 이라고 소개한 아이린은 이날 예린의 교복을 다려준 것이 밝혀지며 ‘다리미의 여신’으로 등극했다.

    이에 예리는 "학교가서 자랑했다"고 밝히며 레드벨벳 멤버들 간의 훈훈한 우정이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레드벨벳 아이린 엄마역할하는구나" "레드벨벳 아이린 다리미여신" "레드벨벳 아이린 예리 우정 보기좋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9일 첫 정규앨범 'The red(더 레드)'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