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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우 트위터
이승우(17·FC바르셀로나)가 필드에서 뛰어난 기량을 펼친 가운데 이승우와 메시의 만남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승우는 지난해 11월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고의 선수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우가 메시와 조우한 뒤 나한히 서서 다정한 분위기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코리안 메시'로 불리는 이승우와 진짜 메시의 만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승우 대박이네" "이승우, 메시vs메시?" "이승우 계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우는 지난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청소년 축구대회’ 1차전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원톱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전, 후반 각각 1골씩 터뜨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