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사윗감 1위 등극 어머니들의 아이돌 '장가가면 사랑받겠네~'

신화의 멤버 이민우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는 멤버 전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민우에 대해 언급하면서 관심이 집중된 것. 이 가운데 이민우와 신화가 함께 출연했던 과거 방송모습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서는 개그맨 쌍둥이 상호&상민 가족이 출연해 신화와 손맛대결을 펼쳤다.

이날 녹화에서 ‘엄마 찾아 레이스’로 개그맨 상호&상민의 부모님이 살고 계신 집을 찾은 신화는 어김없이 자존심을 건 인기투표를 진행했다.

신화 중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 누구를 뽑을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상호&상민 어머니는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춘다는 이유로 이민우를 신화 중 1순위로 뽑으며 애정을 보였다.

특히 이민우는 지난 ‘손맛’편에서 믿음&마음이 어머니의 이상형으로 등극하며 유달리 총애를 받은 가운데 이민우는 특유의 새우 눈웃음과 선한 인상으로 믿음&마음이 어머니에 이어 상호&상민 어머니의 마음까지 녹이며 어머니들의 아이돌로 급부상해 멤버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우 사랑받겠네" "이민우 장가가면 잘살겠다" "이민우 사교성좋아"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