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소파에서 홍종현과 농도짙은 아찔한 키스 재조명…'이정도로?'

카라의 멤버 한승연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한승연이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관심이 집중된 것. 이 가운데 한승연의 과거 드라마 속 키스신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한승연은 과거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를 통해 홍종현과 호흡을 맞췄다. ‘여자만화 구두’는 사랑을 두려워하는 여자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남자의 사내 연애를 그린 10부작 미니드라마. 홍종현은 극중 주인공 태수를, 한승연은 지후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해당 드라마를 통해 두사람은 농도짙은 '소파키스'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여자만화 구두’ 제작진은 한승연과 홍종현이 평소 친근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이날만큼은 첫 키스신을 앞두고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한승연은 지난 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다녀오겠습니다'의 서인천고등학교편에 출연했다.